의성만의 당뇨발 치유 프로그램 안내 - 당뇨발 클리닉 l 의성한방병원

당뇨발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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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발 클리닉

당뇨발(족부괴사)

당뇨합병증의 하나로 당뇨로 혈관이 막혀 당뇨병성 신경병증이 오게 되면 발에 감각이 둔해지고
그 발이 한 번 세균에 감염되면 발가락부터 썩어 들어가 다리로 점점 올라오는데 혈액의 움직임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낫기가 어렵고, 다리를 절단하는 등의 고통을 받는, 굉장히 무서운
당뇨합병증입니다.

오래된 당뇨병

혈관 막힘

신경 장애

잦은 상처

세균 감염

발가락 괴사 발생

발등 괴사 진행

다리 괴사 확대

주로 어떤 사람에게 당뇨발이 발생하나?

10년 이상
당뇨를 앓은
사람

혈당 조절이
안 되는
사람

술·담배를
많이 하는
사람

단계별 당뇨발 주요 증상

발이 시리며 오래 걸으면
다리가 저린다.

초기

쉬어도 다리가 아프고 발에
생기는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중기

발에 생긴 염증이
점차 괴사되기 시작한다.

말기

10년 넘게 당뇨병을 앓아 온 환자 4명 중 1명이 걸리는 당뇨합병증으로
5년 안에 전체 환자의 30%가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게 됩니다.

당뇨병 환자의 발 관리법

매일 저녁 발을 깨끗이 씻는다.

미지근한 물에 순한 비누로 거품을 내 살살 닦으며 피부가 습해져 세균에 감염되지 않게
장시간 물에 담지 않아야 합니다. 씻은 후 잘 말려주며 보습제를 발라주고 혈액순환을 위해
마사지를 해주면 좋습니다.

매일 저녁 발을 꼼꼼히 살핀다.

매일 저녁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 발뒤꿈치까지 염증이 생겼는지, 부어 오르지는 않았는지, 모양이 변형되지는 않았는지, 피부색이 변하지 않았는지 꼼꼼
하게 관찰합니다.

발톱은 가족이 잘라준다.

발톱을 자를 때는 일자로 자르고 절대 모서리를 깊이 자르지 않아야 합니다. 당뇨병으로
시력이 약해지고 발의 감각이 둔해졌기에 가급적 가족이 주의하면서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굳은살이나 티눈은 조심한다.

굳은살이나 티눈은 면도날로 잘라내면 상처가 생길 수 있으니 피하고 티눈 제거제나 티눈 반창고 등은 붙이지 말아야 하며 물집은 절대 터트리지 말고 거즈로 덮어줘야 합니다.

절대 맨발로 다니지 않는다.

맨발로 다니면 상처가 날 수 있으니 피하고 슬리퍼나 샌들, 끝이 뾰족한 신발 역시 피하도록 합니다. 신발을 신을 때는 반드시 신발 속에 이물질이 들어있는지 살펴야 하고 신발끈을
느슨하게 매줍니다.

부드러운 면양말을 신는다.

걸을 때 발바닥에 충격을 덜 주기 위해 발바닥 쪽이 두툼한 면양말을 신어야 하며 특히 발목 쪽에 고무줄이 있는 양말은 피해야 합니다.

발을 압박하는 운동은 피한다.

발에 압박을 주면 감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헬스클럽을 이용할 때 발을 압박
하는 기구는 피하고, 장시간 자전거를 타거나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내 발을 다시 살릴 수 있는

의성의 당뇨발 치유 특별관리 프로그램

청혈해독요법

당뇨병 치료는 청혈(피를 맑게 함) 해독(독소를 제거함)이 중요합니다.

피가 맑아지고 깨끗한 피가 장기에 신선한 에너지를 공급한다면 당뇨 또한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는 효과를 불러오게 됩니다.
청혈해독요법은 당뇨발 치료의 근간이 되는 요법으로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내고 약해진 뼈에 골기를 불어넣어
자연치유력을 유도해 몸을 근본적으로 치유하는 요법입니다.